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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게임] 월드어드밴스드대전략 - 독일전격작전 (메가드리이브와 플레이스테이션2)
기본게시판 | 2013/05/16 22:40:43

월드어드밴스드 대전략 - 독일전격작전

이 게임 정말 징하다!!!!

당초에 세가의 16비트 게임기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발매된 게임으로 전략시물레이션의 완성판이라는 명성을 가졌고 지금도 이 게임의 퀄리티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게임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놈 정품을 사면 팩과 함께 한권의 책이 있는데 이 책이 2차대전에 사용했던 병기들(즉, 이게임에 나오는 병기들의 사진과 스펙)에 대한 소개가 있는데 전략시물레이션을 하는 이들에게는 대단히 귀중한 자료다.

나도 이놈 정품 어렵게 구했다가 나중에 메가드리이브 게임기와 함께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더 비싸게...)

그전에도 대전략을 재미있게 했었지만 내 기억에는 캠페인이 제대로 구현된 대전략게임인 아마 이 놈이 처음이지 않았나 싶다.

턴제 전략시물레이션으로 내가 내편의 모든 무기를 움직이고 나면 컴퓨터가 움직이는 적국 또는, 아군의 턴에서 해당 국가의 모든 무기를 움직이는 식으로 하는 것인데 제대로 해 보면 푹 빠질 수 밖에 없다.

나중에 이 겜에 대한 내용을 다시 올릴 기회가 있겠지만 내가 이 게임을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우연찬게 메가드라이브 게임기의 이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2에도 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완전히 도입부 화면부터 모든 부분이 똑 같다.

다른 것은 오프닝에 옛날 독일의 동영상을 편집한 것이 있다는 것과
근본적으로 게임의 난이도를 높여 버려 안 그래도 어려운 게임을 극악의 난이도로 올려버린 기능 하나 때문에 정말 어렵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난 리얼타임게임은 못한다.)

그 것은 다름이 아닌 이 게임의 매력인 영역 장악인데

내 유닛이 한 셀을 차지하면 그 캐릭터의 주변을 빙 둘러 한셀은 적이 통과를 못하는 것인데 이게 정말 이 게임의 특징이다.

아주 골치 아픈 무기 하나가 도시를 차지하고 있으면 이놈을 내 턴에서 깨 버리고 내 무기가 그 도시에 올라기지 않으면 다음 턴에서 보급을 통해 리필해 버리니 정말 열받는 기능이다.

더우기 게임초반에 전투기가 중요한 길목을 차지해 버리면 정말 게임하기 어려운데 이게 PS2로 바뀌면서 전투기는 공중 유닉끼리만 영역장악이 되고 그 아래로 지상 유닛은 마음대로 통과해 버리는 것이다.

이러면 전투기로 길목을 막는 작전이 먹히지 않는데 이게 아주 난이도를 올려 버린다.

매턴마나 적군은 여기저기 널려있고 내편(독일군)은 무기하나 없이 시작하니까 초반에 적의 공중유닛을 해결하고 생산을 막기 위해서는 전투기를 활용할 수 밖에 없는데 전투기유닛을 아래로 지상유닛이 지나가 버리니 적군의 진군로를 막기가 어려워져 버린 것이다.

하여긴에 이 게임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무지 어렵다.

턴제 전략시물레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추천하고 싶다.

대전략의 역사는 이 블로그 (요기 누르면 됩니다)가 잘 정리되어 있네요!